슈퍼마이크로, RSA 아시아 2019서 최신 지능형 엣지 플랫폼 선보여
  • 2019-07-16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로컬 컴퓨팅, AI 추론, 엣지, 클라우드를 하나의 심리스 데이터 처리 플랫폼 내에 가상으로 융합
인텔 셀렉트 솔루션 uCPE, 5G vRAN와 MEC 지원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 (SMCI)]는 동사의 최신 지능형 엣지 플랫폼들이 5G와 사물인터넷(IoT)을 위한 네트워크 보안, 가상 네트워크 기능(VNF)과 다수 접근 컴퓨팅(MEC)에 이상적이라는 사실을 재확인한다.
 
슈퍼마이크로의 네트워크 보안 엣지 솔루션들은 통합 위협 관리(UTM), 차세대 방화벽(NGFW), 심층 패킷 분석(DPI)과 기타 네트워크 보안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저 레이턴시의 패킷 관리와 같은 우리 파트너들의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스택을 실현한다.

찰스 량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슈퍼마이크로는 5G를 위해 네트워크 보안, IoT와 MEC를 지원하는 최첨단 엣지 및 데이터센터 서버 솔루션의 공급을 약속한다"면서 "슈퍼마이크로의 자원 절약형 서버들은 구성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고객들은 최고의 메모리, 프로세서, 커넥티비티와 소프트웨어를 선택해서 설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1019D-16C-FHN13TP와 같은 인텔® 제온® D-2100 시리즈 프로세서가 구동하는 슈퍼마이크로의 최신 임베디드 서버들은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혹은 지능형 엣지에서 컴퓨팅 및 VNF가 필요한 바로 그 곳에서 동 기능들의 속도를 높이며 인텔® 셀렉트 솔루션 uCPE, 5G 가상 라디오 액세스 네트워크(vRAN)와 MEC를 지원한다.

이 새로운 엣지 플랫폼들은 GPU 액셀러레이터 카드 혹은 인텔® FPGA 프로그래머블 액셀러레이션 카드를 지원하여 로컬 컴퓨팅과 AI 추론, 엣지와 클라우드를 하나의 심리스 데이터 처리 플랫폼 내에 가상으로 융합하는 기능을 구현한다.

슈퍼마이크로의 슈퍼서버1019D-FRN5TP는 동 플랫폼의 VNF 및 SD-WAN 배열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LAN 포트를 37개까지 구성할 수 있는 첨단 I/O 모듈(AIOM)이 탑재된 가상 네트워크 엣지에 최고로 다양한 기능을 구현한다.

또한 소형 E300 슈퍼서버는 작은 면적 안에 다수의 기능을 넣을 수 있어 보안 기기로 사용하거나 SD-WAN을 포함하는 VNF를 설치할 수 있으며 또한 인텔® 셀렉트 솔루션 uCPE가 입증한다. 이 플랫폼들은 복잡성을 제거하고, 설치 속도를 빠르게 하며, 개발자들로 하여금 5G 및 IoT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구동하는 비즈니스 로직에 집중하도록 한다. 

슈퍼마이크로는 이 새로운 시스템들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7월 16과 7월 18일 사이에 열리는 RSA 아시아 2019에서 쇼케이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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