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News] 스마트폰만 지녔을 뿐인데 공동 현관문이 열리네

2019-10-07
신윤오 기자, yoshin@elec4.co.kr

다산카이스, 아파트를 위한 인공지능 공동현관 출시

다산카이스(대표이사 윤정구)는 입주민이 소지한 스마트폰을 인식해 공동현관을 자동으로 열어주는 ‘스마트로비’ 서비스를 출시한다.

기존의 공동현관 인증은 입주민이 직접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등록된 출입카드를 접촉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자전거나 장바구니 등으로 양손이 자유롭지 않은 경우 불편함과 비밀번호 노출 위험이 있었다. 스마트로비는 입주민이 소지한 스마트폰과 공동현관이 무선통신인 블루투스로 서로를 자동으로 인증해 별도로 카드를 대거나 번호를 누를 필요 없이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고, 비밀번호가 주위에 노출될 염려가 없다.


다산카이스는 스마트로비에 근거리 움직임을 감지하는 인공지능(AI)을 적용해 잘못된 감지에 의해 공동현관이 열리는 경우를 최소화했다. 또, 단지에 따라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과 목적 층 자동 입력 등의 부가 기능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연말에는 휴대폰이 없는 어린이나 노약자를 위해 안심 알림기능이 추가된 ‘스마트키’도 출시할 예정이다.

스마트로비는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설치를 결정하면 1층과 지하주차장의 공동현관에 공동현관 제어기를 설치하고, 입주민이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마이타운 앱을 다운로드한 후 관리사무소에서 세대를 등록하고, 이후 앱에서 다른 가족을 자유롭게 추가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염왕기 다산카이스 사업본부장은 “스마트로비는 그동안 일부 고급 신축 아파트에만 적용되던 스마트키 기반 출입시스템을, 누구나 휴대하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기축 아파트에 적용하는 것”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아파트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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