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그랜트 이마하라 ,방송에서 아두이노 이용한 시제품 설계 과정 공개
  • 2019-10-17
  •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협업을 통한 혁신'의 새로운 시리즈 영상 공개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와 유명 엔지니어 그랜트 이마하라(Grant Imahara)가 수상 경력이 있는 ‘협업을 통한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의 새로운 시리즈 ‘빅 아이디어와 공학기술'의 두 번째 방송을 공개했다. 관련 영상은 https://mou.sr/EIT2019-2에서 시청할 수 있다.
 


빅 아이디어와 공학기술 시리즈의 두 번째 방송에서 마우저와 이마하라는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해서 세계적인 오픈 소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생태계인 아두이노(Arduino®)를 만난다. 이마하라는 아두이노 공동 개발자 겸 CTO인 마시모 밴지(Massimo Banzi)를 만나서 설계자와 개발자가 아이디어의 장점과 한계를 이해하고 구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시제품 제작 도구를 살펴본다. 두 사람은 또한 오픈 소스 운동이 혁신을 확산시키는 데 어떻게 기여하는지 토론한다. ‘빅 아이디어와 공학기술’ 시리즈는 마우저의 주요 공급사인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인텔(Intel®),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 몰렉스(Molex)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글렌 스미스(Glenn Smith) 사장 겸 CEO는 “우리는 빅 아이디어와 공학기술의 두 번째 방송을 흥미롭게 보고 있다. 시제품을 설계한다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든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오픈 소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해 아두이노 같은 기업들은 장벽을 제거하고 혁신을 촉진하는 문을 열기 때문에 설계자와 개발자에게 큰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마하라는 “오픈 소스는 협력 및 지식 공유를 통해 혁신을 성취하는 완벽한 사례이다."라며, “이러한 환경에서는 자연스럽게 시제품을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 덕분에 아이디어는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구현된다.”라고 덧붙였다.
 
전 세계에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5년 연속 엔지니어 그랜트 이마하라와 함께 빅 아이디어와 공학기술 등 영상 시리즈들을 제작하면서 발견부터 설계, 최종 제품 개발 등 아이디어를 상용 제품으로 생산하는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2015년 처음 시작한 ‘협업을 통한 혁신’ 시리즈는 가장 정평 있고 알려진 전자부품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IoT와 미래의 스마트 도시부터 로봇 공학 기술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의 개발 과정을 소개한다.
 
마우저가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빅 아이디어와 공학기술’ 시리즈와 ‘협업을 통한 혁신’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 사이트 www.mouser.com/empowering-innovation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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