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고속통신 표준 지원하는 저-정전용량 TVS 다이오드 출하

2019-10-21
한상민 기자, han@elec4.co.kr

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 코퍼레이션(Toshiba Electronic Devices & Storage Corporation, 이하 ‘도시바’)이 저-정전용량 TVS 다이오드(ESD 보호 다이오드) 2종(DF2B5M4ASL/DF2B6M4ASL)을 17일 출하했다.

                     

썬더볼트(Thunderbolt™) 3, HDMI® 2.1, USB 3.1 등의 고속 통신 표준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DF2B5M4ASL은 3.6V의 최대 운전 첨두 역전압을 지원하고, DF2B6M4ASL은 5.5V를 지원한다.

태블릿, 노트북 PC, 게임 콘솔은 10/48Gbps 고속 통신 표준을 활용해 영상 데이터나 대용량 파일의 전송 시간을 최소화한다. 고속 통신에 사용되는 컨트롤러 IC의 소형화 추세가 뚜렷한 가운데 ESD 저항력은 감소하고 있고, 커넥터의 ESD나 서지(surge)로부터 기기나 부품을 보호할 조치를 강화하는 일은 필수로 자리 잡았다. ESD나 서지를 적절히 처리하지 않으면 통신 에러나 파일 손상 등의 치명적인 결함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고속 통신 라인에 연결된 부품은 신호에 큰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인쇄 회로 기판에 장착한 커패시터나 레지스터 등의 수동 부품은 신호 파형을 왜곡하기도 한다.

도시바가 선보인 신제품 2종은 고속 통신에 적합하도록 정전용량을 낮췄기 때문에 신호에 미치는 영향을 줄인다. 제조 공정을 최적화해 기존 제품들보다 25% 낮은 0.15pF의 정전용량을 달성, 고속 통신에서 안정적인 회로를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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