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운드 뷰 특허 활용한 벨로다인 라이다 센서 알파 프라임 등장
  • 2019-11-18
  • 한상민 기자, han@elec4.co.kr

시야각, 거리, 고해상도, 선명도 및 작동 성능 등 독보적으로 조합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가 벨로다인의 서라운드 뷰 특허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라이다 센서 알파 프라임(Alpha Prime™)을 15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자율주행 모빌리티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최고 성능의 복합적인 규격을 하나의 센서 안에서 제공하고 있는데, 교통과 화물 운송 및 로봇 등 자율운전 시장의 인식과 시야각 및 거리 범위에 관한 한 독보적인 솔루션이다.

알파 프라임은 획기적인 혁신성을 독특하게 결합함으로써 자동차가 생소하고 변화무쌍한 환경에서도 경로를 잘 찾아갈 수 있게 해준다. 동종 최고를 자랑하는 알파 프라임의 능력은 자동차 안전성을 높이고 한층 더 정밀한 매핑을 가능케 하는데,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보이지(Voyage) 공동설립자 겸 CEO인 올리버 캐머런(Oliver Cameron)은 “보이지는 지난 3년간 벨로다인의 라이더 기술로 기능이 강화된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 보급해오고 있다”며 “우리 팀은 알파 프라임의 발전에 놀랐고 연이은 벨로다인의 혁신에 계속해서 감명받고 있다”고 말했다.

벨로다인 라이더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아난드 고팔란(Anand Gopalan)은 “알파 프라임은 자율주행 차량과 로봇 산업 발전을 구현에서 의미 있는 진일보이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폭넓은 사양을 통해 알파 프라임은 현실 세계 여건에서의 센서 성능 발전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벨로다인은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벨로다인의 유연성과 민첩성은 라이더 사업에서 우리의 선도적 입지를 강화해 세계적 규모로 자율운전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게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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