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일렉트로닉스, 한국 반도체 소재 분야에 6억 유로 투자

2021-11-08
박종배 기자, jbpark@elec4.co.kr

K-반도체 전략 관련 국내 반도체 공급망 개선에 기대

머크 일렉트로닉스가 2025년 말까지 반도체 소재 등 전자산업 분야에 전 세계적으로 30억 유로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며, 이중 약 6억 유로를 한국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월8일 방한 중인 카이 베크만(Kai Beckmann) 머크 일렉트로닉스(Merck Electronics) 대표를 만나 대한 투자 협력을 논의했다.



머크는 1989년 한국에 투자한 이후 지난 32년간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해 왔으며, 안정적인 반도체 소재 공급, 약 1,400명 고용 창출 등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번 투자는 ‘K-반도체 전략’ 추진 등 반도체 공급망 강화를 추진하는 우리의 반도체 산업 생태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머크의 투자는 수요기업 보유 등 우리나라의 우수한 사업 환경도 중요한 결정요인이겠지만, 정부의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 등도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된다.

정부는 ‘K-반도체 전략’, ‘국가핵심전략산업특별법(제정중)’ 등을 통해 인력 양성, 투자세액 공제 확대, R&D 확대 등을 추진 중인 바, 이를 통해 한국의 반도체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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