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고광도 3D 프로젝터 3종 출시
차세대 브릴리언트 컬러 적용 및 고해상도 구현
  • 2014-04-02
  • 편집부



옵토마는 공연장과 회의실, 전시회장 및 의료 연구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풀 HD 비즈니스 및 대형 공연장 겸용 고광도 3D 프로젝터 ‘EH500’, ‘EH501’, ‘EH503’을 출시했다. 새로운 ‘EH500’, ‘EH501’, 및 ‘EH503’ 고광도 3D 프로젝터 3종은 TI의 0.65인치 1080 p DMD 칩 및 차세대 브릴리언트 컬러(Brilliantcolor) 기술이 적용되어 더욱 자연스럽고 생생한 영상을 재현할 수 있다. 또한 신제품 3종 모두 1,920 X 1,200 픽셀 급 해상도를 제공해 대형 스크린에 투사하는 경우에도 선명하고 깨끗한 영상을 출력하는 것이 가능하다. ‘EH500’은 입문형 공연장용 프로젝터로 적합하며 통합형 랜/무선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지원하는 ‘EH501’은 간편한 유/무선 원격 제어로 원하는 영상을 디스플레이에 손쉽게 출력할 수 있어 여러 대의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경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또한 무선 VGA 동글 구매 시 무선 투사 기능을 통해 케이블 없이도 노트북과 PC의 이미지, 영상 파일 전송이 가능하다. ‘EH503’은 프로젝터 사용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유연한 설치를 가능하게 하는 ‘풀 렌즈 쉬프트’ 기능과 더불어 설치될 장소의 거리와 넓이에 따라 맞춤형 프로젝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표준 렌즈 이외에 별도로 와이드 렌즈와 망원 렌즈를 옵션으로 제공해 사용자가 프로젝터를 다양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의료용 디지털 영상 시뮬레이션 모드 탑재
신제품 ‘EH500’, ‘EH501’과 ‘EH503’은 각각 4,700, 5,000, 5,200 안시루멘(ANSI Lumen)의 밝기를 지원해 강의실, 회의실, 전시회장 등 밝은 장소에서도 전등을 켜둔 채 뚜렷한 화질의 이미지 및 영상을 감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더불어 3종 모두 일반 모드에서는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인체 조직, 기관 등의 영상 구현이 가능한 ‘의료용 디지털 영상 및 통신(Digital Imaging and Communications in Medicine, DICOM)’ 시뮬레이션 모드를 탑재하고 있어 X레이/CT/MRI 영상 회의가 주로 진행되는 의료 연구실, 의학 포럼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3종 모두 3D 포맷을 지원하는 HDMI 1/4 시리즈 포트를 탑재(‘EH501’은 1.4a, ‘EH500’, ‘EH503’은 1.4b)하고 있으며, ‘EH500’과 ‘EH503’은 옵토마의 최신 장거리 RF 3D 안경 ZF2100과 함께 사용될 수 있는 3D VESA 포트를 지원하여 대형 회의실에서 10명 이상의 인원이 3D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옵토마의 티 아이 린 대표는 “‘EH500’와 ‘EH501’, ‘EH503’은 대형 공연장, 강의실, 회의실 및 의료 연구실 등 다양한 사용 환경과 용도에 부합하는 최신 기술을 제공하는 하이엔드 급 비즈니스 프로젝터 제품”이라며 “옵토마는 전 세계 DLP 프로젝터 리더로서 기업 고객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편의성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혁신 제품을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스마트앤컴퍼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홈페이지 보기
  •  트위터 보기
  •  페이스북 보기
  •  유투브 보기
  • 100자평 쓰기
  • 로그인

세미나/교육/전시
TOP